신발보다 비싼 타이어, 관리가 필요하다~  -  2008/08/12 16:51

이제 신발보다 싼 타이어는 기대할래야 할 수 가 없다. 그나마 요즘들어 기름값이 떨어져주니 망정이지, 정말 기름값 오르고 타이어값 오르고.. 운전자들에게는 참 최악의 조건이었다.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름값은 내려앉았으니 그나마 한숨돌리지만, 타이어는 반대로 이제 오르는게 시작이 아닌가 싶다. 국내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는 물론이고 해외 업체들도 원가가 올라서 가격 일제히 올린다던데..

이런때일수록 타이어를 잘 관리하는게 중요하다. 별 차이없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의 관심이 타이어 수명을 상당히 늘려놓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어 날씨 조건에 휴가철이라 운전 거리도 늘어나는 때는 더더욱 타이어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1. 타이어가 너무 많이 마모되지는 않았나?

타이어 마모 정도가 심할 경우, 빗길에 미끄러질 위험이 커진다. 특히, 비가 오는 듯 마는 듯 내린 도면이라면 그 위험이 더 커지는데.. 평상시 타이어 마모도를 챙겨봐주는게 좋다.

마모도는 타이어 회사에서 타이어의 옆면인 ‘사이드 월(Side Wall)’ 6군데에 삼각형(△)을 표시해 놓았다. 이것을 살펴보면 타이어의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마모한계표시(Tread Wear Indicator)로써 타이어가 마모되어 이 표시가 외부로 돌출될 상태에 이르면 즉시 타이어 교체를 해줘야 한다.

2. 공기압은 적당한가?

공기압은 단순히 승차감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타이어 자체 수명은 물론 자동차 차제에도 영향을 주는터라 항상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적정 공기압 유지하는차가 전체 조사차량의 15%에 불과하고 60% 이상이 공기압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공기압인지 측정하는 방법은 타이어 옆 사이드월을 참고해서 보는 것과 주유소나 정비소 살짝 들러서 체크해보는 방법이 있다.


3. 위치를 자주 바꿔주라~

보통 타이어는 5천~1만km에 한번씩 위치를 바꿔주는게 좋다. 그 외, 침대 메트리스도 균형 유지를 위해서 한번씩 돌려주라 그러지 않던가? 마찬가지다. 자동차 타이어도 위치에 따라 마모지점이 다른 만큼 적정 시간이 지나면 위치를 바꿔주는게 좋다.

위치는 요롷게~


4. 그외 주의사항

100일에 한번 정도, 아니 반년에 한번 정도는 타이어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날씨가 더운날 장거리 고속 주행을 한다면 한큐에 달리지 말고 안전운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중간에 2시간에 한번쯤은 휴게소 들러서 쉬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한국타이어(http://kr.hankooktire.com/ )에서 안전한 타이어 교체 및 점검을 받을 수 있는 T'Station(http://www.t-station.co.kr/)이라는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챙길 것이 너무 많아 귀찮다면 한번쯤 들러서 타이어 종합 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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