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알리미,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 - 2010/10/11 22:45
일전에 한 택시 운전하시는 분이 저녁 늦게 택시타는 아가씨가 택시 번호판을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서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모습을 보고 씁쓸함을 느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사실, 택시는 서민들에게 참 편리하고도 유용한 대중교통 수단인데 몇몇 불순한 의도를 가지신 분들로 인해 수많은 택시 기사 분들이 오해의 눈초리를 받으시곤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설마가 사람을 잡는 시대이니 무조건 의심을 하고 보는 수 밖에요.
해서, 예전엔 여자친구가 택시탈때 슬쩍 눈으로 번호판 흘겨보고 외워서 택시 출발하고 나면 휴대폰에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러기도 쉽지가 않네요. 그러던 찰라 괜찮은 서비스 하나 발견했습니다.
택시 알리미 (http://taxi.alrimee.com/)
T-머니랑 손잡고 하는 것 같은데, 서울 택시면 거의 대부분 T-머니,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걸 활용해서, 택시에 타자마자 결제 단말기에 T-머니 카드를 접촉 시키면 지정하는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택시 정보가 문자로 날라가게 되는 서비스 입니다. 아, 일단 단말기 카드 접촉 한번 했으니 내리실때 또 다시 결제하려고 카드 접촉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처음에 접촉한 걸로 나중에 결제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서비스 입니다.
게다가, 택시 타셨다가 물건 잊어버렸는데 어느 택시를 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발 동동거렸던 일 있으신가요? 택시 알리미 쓰면 택시 정보가 보호자에게 남아있으니 나중에 분실물을 찾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월 2,500원. 택시를 자주 타시는 분이 아니라면 좀 아까운 돈이지만 자주 택시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값어치를 할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여기로~
택시 알리미 서비스 신청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