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항공권 찾아 삼만리 .. - 2008/05/16 13:31
처음 탔던 미국 가는 비행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여행사 가서 미국가는 비행기 티켓을 샀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 그렇게 티켓 샀다가는 후회할지도 모른다. 요즘 여름 휴가철도 다가오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잘하면 어디 놀러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몰라서 (I hope.. T_T) 항공권 예약하려고 이리저리 검색하고 있다. 근데, 정말 가격 장난아닌 것 같다.
항공사들이 정한 성수기가 국내선을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그런 것도 있고, 요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국제 유가가 120달러를 돌파하면서 기름값이 올라서 유류할증비도 붙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어딜가나 길은 있다. 물론 아주 특이한 노선을 선택하는 바람에 티켓 선택권이 정말 없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방법은 있다.
조기 예약 할인 항공권 or 땡처리 항공권
보통 항공권 구매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할려면 아예 일찍하던지, 혹시나 그 시점을 놓쳤다면 독한 맘 먹고 출발 며칠전에 바짝해서 구하는 것이 최고다. 무슨 책에서 봤는데, 왠만큼 세계 여행 자주하는 고수의 경우 후자를 더 즐긴다고 한다.
아무튼, 먼저 사는건 조기 예약 할인항공권 광고 보기' target='newWin' href='http://pops.ationnet.com/lnk2.cfm?blog=POPS&lidx=481&uid=4B9BB62E-CED2-AD58-B13AD5A4BD17B498'>할인항공권으로 보통 3개월 이전에 예매해서 할인을 좀 많이 받는 방법이다.
그게 아니라면 출발 3일정도를 앞두고 땡처리로 나온 좌석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비행기는 일단 뜨고 나면 빈자리는 고스란히 비용처리가 되는 만큼 한 명이라도 더 태우는게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출발 직전에 가격이 상당히 싸게 티켓이 나오곤 한다.
공동구매
시간으로 승부하기 어렵다면 쪽수로 승부할 수 가 있다. 물론 나처럼 혼자 여행을 가야하는 사람이라면 좀 애매하기는 한데, 어디 카페나 이런데서 공동구매로 가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예전에 아는 선배를 보니 어디 유럽여행 동호회에 가입해서 6개월 전쯤에 출발하는 항공권 공동구매 했었는데.. 정말 파격적인 가격이었다는 기억이 남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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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웹투어에서 최저가할인항공권 이벤트 겸해서 땡처리 및 공동구매로 중국 북경 3박 4일짜리를 11만원, 홍콩 4박 6일짜리는 17만 9천원에 팔고 있다. 필요한 사람은 날라서 가삼~! (http://www.webtour.com/Oversea/Flight/index.asp)
난 시간이 애매하니 좀더 기다렸다 땡처리 항공권을 노려야 하나??
P.S. 항공권 하니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 싼 항공권만 뒤지고 다니다보니, 그리스 들렀다가 터키가는 길에 탔던 비행기가 떠오른다. 사실 국내 항공사들은 정말 아주 좋은 편이다.
내가 탔던 비행기는 군용기를 개조한 녀석이었는데, 프로펠라 돌아가는 소리에 스튜디어스 목소리 안들리고 전부 바디랭귀지로 이야기를 하는 한편 착륙할때 하필 눈내리고 바람부는 날씨라 비행기가 퉁퉁~ 튕기면서 내렸었다.
당시 비행기 탔던 사람들이 착륙에 성공하고 나서 박수치고 함성(?)질렀던 기억이 난다.. 좋은걸 싸게 사는건 좋지만, 싼거만 고집하는건 위험할지도..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