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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어떤 걸 마셔야 하나?  -  2008/03/12 06:40

얼마 전, 11번가 에서 저렴한 가격에 (단돈 4,900원 ㅋㅋ) 동원샘물 12병을 구했다.

근처 마트에서 사먹는 것 보다 가격도 싸거니와, 집까지 무료 배송까지 해주니 뭐 '오, 땡~스' 였다. ( 2008/03/02 - [생활/건강/쇼핑] - 생수, 물 사먹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그런데!! 우연찮게 봤던 TV 프로그램(뉴스 추적 - http://netv.sbs.co.kr/skin/skin_naver.jsp?uccid=10000353695) 때문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혼자서 자취하는 입장에서 물 끓여 먹은게 귀찮아서 생수를 사다 먹고 있는데, 모 프로그램에서 파는 생수를 담는 공장을 촬영해준 것이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조차 위생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뭐 전부 다 그러기야 하겠는가. 항상 몇 군데가 문제를 일으켜서 전체 불신을 키운다. 어쨓든 생수 12병을 샀으니 이건 마셔야 겠지만, 앞으로 계속 사먹어야 하나? 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 해서 '먹는 물'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쭉~ 찾아봤다.

생각외로 뭐가 많았다;;

#1 수돗물

예전에 사람들에게 물 사먹는다 그러면 웃기지 말라고 그랬었다. 식혜도 그랬고, 보리차도 그랬고, 숭늉도 그렇고. 이전에는 자연스럽게 그냥 있는데로 마시던게 이제는 사먹는게 일반화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는 그냥 수돗물을 들이키며 살았다.!!!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 열라 뛰고 나면 그냥 세면대 달려가서 수돗물 들이키고 그러지 않았던가?

서울시에서 '아리수' 던가? 수돗물 병에 넣어서 팔기도 하던데.. TV에서 나온 위생 상태의 먹는 샘물보다는 차라리 수돗물이 더 안전할지도 모르겠다.

#2 먹는 샘물

먹는 샘물을 얕잡아 보지 말라.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삼다수, 석수, 동원 샘물, 퓨리스 이런게 다가 아니다. 먹는 샘물에도 명품이 있다;; 언젠가 신문기사에서 대학로에 물 전문 카페가 문을 연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물은 홍콩에서 사 먹었던 'Watsons water'. 물 맛이 좋았다기 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러나 국내에서는 구할 길이 없다는. Watsons 매장은 들어왔지만 물은 왜 안들어오는지 모르겠다;;

물병을 도저히 버릴 수 없었다" height="149" alt="" />

#3 정수기

이도 저도 아니라면 역시 정수기가 최고인 듯 하다. 그러나 정수기도 쉽지가 않다. 종류가 많다.

제일 일반적인게 웅진 코웨이 정수기. 코디 시스템으로 정수기를 사다 쓰는게 아니라 빌려 쓴다는, 관리 받는 정수기의 대명사. 만약 자기 집이 있다면,, 아니 원룸이 아니라면.. (ㅜㅜ) .. 안전을 생각해서 이런 정수기 대여받아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귀찮게 매번 물 안 사 먹어도 되고, 때되면 필터 갈아주고 하니.. 뭐..

웅진 코웨이 정수기
(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바로가기 )



그러나 이것 이외에도, 전기나 기타 장비없이 필터를 활용해서 정수하는 것 도 있다. 그냥 물통처럼 생겼지만 안에 필터가 들어있어서.. 마치 커피 메이커처럼 위에 물을 부으면 아래로 정수된 물이 나오는 방식이다. 인터파크에서 제일 잘팔리는 녀석이 독일 브리타 정수기라나 뭐라나...;;


독일 브리타 정수기 맥스트라 필터용



원룸에서 사는 입장에서는 필터형 정수기가 좋아보인다. 자리 차지하는 것도 그렇고, 편리함에서도 월등히 나아보인다. 그러나 만약 방이 2칸 이상인 집이라면.. 아니 거실이라도 있다면 정수기를 두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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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키 | 2008/03/14 14: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흰 오로지~ 끊여서 먹는 보리차 마셔여 ㅋ

    • FCFM | 2008/03/14 23:57 | PERMALINK | EDIT/DEL

      하핫, 원룸에 처음 이사왔을때만해도 커피 포트에 물 끓여 마셨었는데.. 역시 혼자 살면 그런게 힘든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 이리나 | 2008/03/14 1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실 제일 맛있고 안전한건 보리차나 옥수수차등의 끓인 물인데 연료비가 많이 들고 번거로워서...ㅠㅠ 저흰 그냥 정수기 씁니당...

    • FCFM | 2008/03/14 23:58 | PERMALINK | EDIT/DEL

      오.. 에너지 비용 상승까지 감안하시는 센스;; 그러게요 요즘 기름값이고 난방비고 가스비고 안 오르는게 없으니.. 정말 끓여 마시는게 부담이 될 수 도 있겠네요;;

  • smere84 | 2008/03/14 2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것저것 다 따지다 보면 먹을만한게 없어지는 우리 현실
    흑흑

    • FCFM | 2008/03/14 23:59 | PERMALINK | EDIT/DEL

      ㅋㅋ .. 그냥 안 죽을만큼 무신경으로 살아야 하는걸까요? ^_^;;

  • 여우 | 2008/03/31 14: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왕에 자기 몸의 건강을 위해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필터를 거치 오염된 물을 걸러 주는 것은 기본이지만,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한 최종 단계인 꼭지 출수부를 한번이라도 관심을 갖고 내부를 본 사람이라면 과연 쉽사리 물을 마시려 할까요?
    그러나 위생 건강 꼭지는 소비자 그 누구나가 손쉽게 분리해서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 더욱 정수기의 신뢰감을 주지 않을까요?
    http://video.naver.com/Mypage.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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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물 사먹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  2008/03/02 19:26

혹시, 생수 사드시나요???

정수기가 없는 집이면 다 사먹지 싶은데.. 혹시라도 매번 6개들이 샘물 2L를 무겁게 사 먹는 사람이라면, 이건 당신을 위한 희소식이다~!! 당장 SKT에서 새롭게 오픈한 오픈마켓 11번가 ( http://www.11st.co.kr )로 달려가자.

3월 9일까지다. 뭐가?

동원 샘물 2L 12병4,900원. 그것도 무료 배송이다!!! 오.. 이건 완전 초특가다.


이벤트 페이지 주소 - 3월 4일 23:59분까지만..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615123&memNo=k795Ql4j2WWDoZCkbVKlHQ==

일단, 11번가 공식 이벤트는 끝이났나보다. 그러나!!! 여전히 쿠폰을 통해 4,900원 에 물을 살 수 있다. 하하하. 11번가 홈페이지(http://www.11st.co.kr)에 접속, 검색창에 '동원샘물' 입력, 나온 상품 중 공동구매로 파는 녀석을 고르면 된다~!

집 근처 편의점에서 고객 확보하려고 6병들이 한 묶음을 3천원에 판적이 있었다. 그덕에 그 편의점에 사람이 몰리면서 다른 편의점은 물론, 슈퍼마켓도 울며 겨자먹기로 3천원으로 낮춰 팔았었는데,,,,

여기 가격이 그 편의점 가격보다 훨씬 싸다!!!
게다가 무료 배송인 만큼 부담도 없지 않는가?

물을 사다먹는다면, 이건 절대절명의 기회다. 아쉽게도 쿠폰을 통한 할인이랑 여러개는 안되고, 한 번만 되나보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_*

어쨓든, 중요한건 시간. 지금이 3월 2일이니, 이제 2일밖에 없다. 3월 4일 23:59분까지다.
더 늦기 전에 .. 얼른 주문하자~!!!!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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